능이를 보고시퍼서 추석차례를 지내자마자 강원도로 도망갔네여^*^
마지막날 그러니까 오늘 마지막으로 본 능이 버섯입니다.1키로 3백인데 아마 이보다 큰건 없을겁니다
첫날은 한두개보고나서 맞은편산으로 다음날이동후에 본것들입니다. 너무 많아 12시조금넘어서 하산.
밤새 능이를 볼생각에 뒤척이다가 아침일찍 올라가서 엄청 보았습니다.아쉬운건 여기저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
한쪽 면만 다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.큰산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.마지막날 산을 두번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니까 힘이 엄청 들더라구요^*^
싸리버섯은 아예취급을 못합니다.
밤버섯도 마찬가지 입니다 너무 많아요^*^
먹버섯일명 까치버섯이라고도 하지요^*^
아마 저혼자만 20키로정도니까 나머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.너무 즐거운 그리고 웃음이 많은 산행이였습니다^*^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^*^
출처 : 심마니와 산야초
글쓴이 : 진남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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