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이면 어김없이 산으로갑니다.그래야 일주일이 편하더라구요^*^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겨우살이 먹을거 조금하러
나섰습니다.언제나 그러하듯이 산에도 사람들 발자욱으로 가득해서 약초보기가 쉽지않네요.^*^
주인 떠난 집이 덩그러니 걸쳐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^*^
역시나 이곳도 먼저 다녀가신 님들이 있었습니다.참으로 깊은골인데도 이렇게 왔다가셨네요^*^
이리저리 둘러보다 하산하기로 합니다^*^
내려오는길에 겨우살이 약간 취합니다.물끓여 먹을려구요^*^
산중턱을 내려왔을까???멀리보이는 분비나무에 상황이 붙어있습니다^*^
내려보니 제법 크네요^*^이정도면 분비상황치곤 좋은겁니다^*^
다른버섯은 하나보지못했어도 분비상황하나에도 만족하며 주말산행을 마칩니다.다음주엔 어데로 가야할런지
벌써부터 궁리중이네요^*^
출처 : 초장골토종약초마을
글쓴이 : 진남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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