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모를 다녀와서 그동안 게을러서 못담은 약초를 손질해서 담아보았습니다^*^
독활주입니다 5리터인데 맞는 독활이 마땅히 없더라구요.큰건 있어도 작품성이 떨어져서 몇번을 시도한결과 마음에들어서 이걸로 담아보았습니다^*^술맛이 좋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^*^
찔레열매인 영실주입니다.처음으로 담아보았습니다^*^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^*^
이번 정모에서 캔것하고 지기님이 나누어준 하수오한뿌릴 같이 넣어 한병 만들었습니다^*^항상 정성을 다해도 마음엔 늘 안드네요^*^
정모때 아그네스님이 술담으라고 잔대한뿌리 주신걸 내가캔것하고 엮어서 한병담았습니다.역시 직접캐서 담은게 기분이 더좋아지더라구요^&%^비록 작품성은 떨어져도 애착은 가더라구요^*^
출처 : 심마니와 산야초
글쓴이 : 진남이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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