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시죠~~ㅋㅋ 아스팔트 위에서 놀고있는 여러분들....^^ 쑥 뜯는 민아에요~~^^ 엄청 이쁜 척!!! 하고 있어요~~ㅋㅋㅋ 이슬 언니두 쑥을 뜯고있는데요~~ 초상권 침해라고~~ㅜㅜ 보리이삭 사진에 담고 흐뭇해 하시는 우리의 고문님이시랍니당~~ㅎㅎ 그래서 보리들과 기념사진 한 컷~ 보리밭의 건장한 청년??? 호호호 나 이쁘징~~~ 멋있징~~~ㅎㅎ 그래서 당겨 보았더니~~ ㅋㅋㅋ 민아가 불쌍해 보이신다구~~ㅋㅋ 밥상 차리는 민아.. 부지런도 하징~~이뽀 이~~~따~만큼*^^* 오늘의 주방장 진남이님..어떤 요리를 준비 하셨을까요~~궁금^^ 뒤 늦게 터덜 오시는 두분.. 옻나무 순을 해 오시겠다 큰소리를 하고 가셨거든요~~^^ 우째~~~ 좋은 폼은 아니신 것 같지요~~ 소득 없어 보이는 모습..ㅋㅋ 과연~~ 빈 주머니 탈래탈래 ..우울~~ㅜㅜ 즉석 요리 들어갑니당~~ 옻나무 순 데치고..^^ 두릅도 데쳐서 씻어 놓고...^^ 고추장 삼겹살에 새송이 찢어 넣고 자글자글...^^ 이슬 언니는 더덕을 열심히 까고.. 지기님은 나물 씻어 오시고...ㅋㅋ 요것이 막술!!! 하수오 주 지기님을 즐겁게 만들고~~~ㅋㅋ 우리의 고문님은 열심히 드셨지용~~ㅋㅋㅋ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는 이슬언니랍니당~~ㅎㅎㅎ 파장을 앞두고 ...막잔을 위하여 고기를 굽는 중~~ ^^ 약간은 아쉬운 표정들~~???
두릅을 마중하러 신탄진으로 달려갔답니다~^^ 이른 새벽에.. 부푼 꿈을 안고, 박스를 챙기고, 주머니를 준비하고.. 하지만 우린 늦었다나요~~ㅋㅋ 몇군데 둘러 겨우~~ 먹을거리 해 가지고 금강으로 나들이를 떠났어요.. 민아= 새벽에 밥하고 초장 만들고 쌈장(산삼 100뿌리 들어간) 만들고 이것저것 챙겨 멋진 소풍을 할 수있게 해 주었어요~~^^ 지미니도 쬐끔 바쁘긴 했어요~~ㅋㅋㅋ 봄 소풍 끝~~~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