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한병 두병 모아온 술이 어느덧 70병을 향해 가고있습니다^*^
지난달에 지기님집에가서 어렵게 체포해온 옷나무 뿌리입니다.통채로 담았습니다.몇년은 푹 숙성시킬겁니다^*^
제일예쁜 백하수오 .생긴게 마음에들어서 올려봤습니다^*^
이번에 정모 산행에서 모셔온 하수오입니다.세뿌리를한곳에 담아서 말리는중입니다^*^말리고 담는게 술빛이 좋아보이더라구요^*^그래서 전 모든걸 말려서 담글려고합니다^*^
여기있는게 그래도 아끼는술입니다^*^나머진 마실술이지요.언제든지 손님이 오시면 접대가능하지요^*^
마지막 한울님집에서 가져온 술입니다^*^늘 받아서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초보다보니 술욕심이드네요^*^언젠가는 나도 누군가에게 술을 나눔하겠지요^*^해방풍술입니다.잘숙성되서보기좋습니다^*^한울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^*^
출처 : 우리 산삼과 산야초
글쓴이 : 진남이 원글보기
메모 :